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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1974년, 파세코는 신우 직물 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석유난로의 심지를 만들며 시작했습니다.
이후 고품질의 석유난로를 생산, 곧 국내 시장을 석권했으며 90년대부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중동 지역을 공략하여 2000년대 들어서는 시장을 장악했던 일본산 난로들을 제치고 1위 석유난로 기업으로 자리했습니다. 파세코가 제조하는 심지식 난로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많은 국가에 수출, 전 세계 시장점유율 50%에 이를 정도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
1994년부터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 매년 전체 매출의 2%를 R&D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B2C 비즈니스를 강화하면서 사업을 다각화하여 국내 최초로 가스쿡탑과 쌀냉장고를 개발해 출시하는가 하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의류 관리기를 11년 전인 2008년 5월에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2016년 5월 친환경 모기 포충기 ‘모스클린’을, 2016년 저소음과 저절전을 자랑하는 DC써큘레이터를 국내 최초로 출시해
원조 써큘레이터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형태의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냉동 겸용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삶기 기능을 더한 미니클린 세탁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을 선보이며 사업군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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